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준석 안철수 만나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논의, "실무협상단 가동"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대표가 만나 합당을 위한 실무협상단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집무실에서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과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합당에 관해 서로 공감대를 갖고 합의한 원칙이 있다"며 "양당 3인씩 실무협상단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안철수 만나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논의, "실무협상단 가동"
▲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매일경제신문사·MBN 주최 비전코리아 제31차 국민보고대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이 대표는 "양당의 정강정책과 철학을 융합하기 위해 정강정책 협의 모임을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방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 신청자들도 통합해 심사한다. 

이 대표는 "통합 일정은 통합 공천관리위원회 출범에 무리가 없도록 진행하겠다"며 "국민의당 공천 신청자도 공직역량 강화평가에 참가하기로 합의를 이뤘다"고 말했다.

공직역량 강화평가(PPAT, People Power Aptitude Test)는 이준석 대표가 도입한 제도로 지방선거 출마자에게 정당법, 지방자치법, 정치자금법 등을 묻는 시험이다.

상대평가제로 시행되며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3등급, 광역의원 비례대표는 2등급 이상을 받아야 공천 신청을 할 수 있다. 

합당시기를 놓고 이 대표는 "정확한 날짜를 합의한 건 아니지만 4월9일쯤에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으며 당명에 관해서는 "안철수 인수위원장께서 당명에 대한 요청은 없다고 명확하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부분은 쟁점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정부 북극항로 개척 사업에 중국 관영매체 러브콜, "양국 협력하면 비용 절감"
대한전선 미국서 대규모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국회 외통위 영국 파워터널 현장 방문
지구 기후 시스템 임계점 도달 임박, 우리 시대 안에 전면적 '기후 붕괴' 볼 가능성 ..
한국투자 "HD한국조선해양 목표주가 하향, 조선 자회사 기업가치 하락 반영"
LS증권 "카카오 목표주가 하향, AI 서비스 신사업 상용화 지연"
'삼성물산 협력' 카이로스 SMR 프로젝트에 대규모 투자 확보, 미국 정부와 구글 참여
JP모간 지속가능금융 지원 대상 전력망・원자력 등으로 넓혀, "에너지 수요 급증 대비"
한국 증시 변동성 확대에도 중장기 전망 낙관적, 글로벌 운용사 "AI 사이클 여전히 유효"
[상속의 모든 것] 집을 팔면 유언도 사라지는가
상상인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하향, 글로벌 상선 수주 경쟁 심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