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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창립 50돌 맞아, 권오갑 "정주영의 창조적 예지 계승"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3-24 12: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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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현대중공업 창립 50돌을 맞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창업정신을 강조했다.

권 회장은 24일 임직원들에게 발송한 인사말에서 “현대중공업은 50년 전 정주영 명예회장의 창업정신에서 시작됐다”며 “정 명예회장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창조적 예지가 지금의 현대중공업그룹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창립 50돌 맞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62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오갑</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22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주영</a>의 창조적 예지 계승"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회장.

새로운 변화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권 회장은 “정 명예회장의 창의적 예지를 본받아야 한다”며 “임직원 여러분에게 변화를 향한 열망이 있다면 끝없이 정진하고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리더의 역할도 강조했다.

권 회장은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리더의 생각과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표이사가 중심이 되고 임원과 팀장, 부서장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모든 일의 출발점이다”고 말했다.

기술개발의 중요성도 짚었다.

권 회장은 “우리가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생존해 나갈 수 있는 가장 핵심적 요소는 기술개발이다”며 “아무도 갖지 않고 있는 독보적 기술을 확보할 때 우리는 지속가능한 기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기술에 힘을 주겠다는 의지도 내보였다.

권 회장은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자율운항 시스템, 탈탄소 미래형 선박, 친환경 바이오 연료, 스마트 팩토리,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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