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 사퇴 사실상 거부, "국민께 안정감 드려야"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03-18 12:11: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주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5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호중</a> 비대위원장 사퇴 사실상 거부, "국민께 안정감 드려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월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내 일각의 사퇴요구를 거부했다.

윤 위원장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회의에서 “의원 한 분 한 분의 귀한 말씀을 새겨서 국민의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의 발언은 위원장직을 유지하면서 당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당내의 사퇴요구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비대위를 중심으로 당 쇄신을 추진해 국민들의 신뢰를 얻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윤 위원장은 “우리 비대위가 당 혁신을 힘있게 추진하고 나아가서 정치개혁, 대장동 특검, 민생 개혁 과제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민주당 비대위가 국민의 희망을 북돋아드리고 불안한 국민들께는 안정감을 심어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오전 윤 위원장은 당내 재선의원 30여 명과 비공개 면담을 한 데 이어 오후에는 초선 의원 40여 명과도 만났다.

이 과정에서 일부 의원들은 윤 위원장이 대선 패배에 책임이 있는 지도부의 일원이었다는 이유로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위원장은 “의원들께서 자기성찰과 반성위에서 당 운영을 쇄신하고 철저한 지방선거 준비를 말씀해 주셨다”며 “제 부족함에 관한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큰 힘이 돼 주시고 있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자신의 거취문제를 포함해 의원 면담에서 나온 요구들에 관한 의견을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420만 원대 보합, 미국-이란 긴장 고조·유가 상승으로 투자심리 위축
{오늘Who]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오픈AI 본사서 샘 올트먼 만나, AI 인프라·AI..
올해 자동차 내수 판매 3년 만에 171만 대로 회복 전망, 친환경차 판매 비중 57.8%
해외 코인거래소서 SK하이닉스 ADR 추종 토큰 거래 활발, 시총 합 6755만 달러
개인 올해 ETF 69.5조 순매수, 코스피 주식 순매수의 63% 규모
연기금 국내주식 리밸런싱 유예 끝났지만 오히려 684억 순매수, SK하이닉스 집중매수
정부 청소년 SNS 규제 구체화, 만14세 미만 가입 제한·추천 알고리즘 제한 포함 검토
정부 신혼부부에 세액공제 대신 100만 원 현금 주는 방안 검토, 가업상속공제 대상서 ..
정부 종부세 기준 '주택 수보다 합산가액'으로 개편 검토, 초고가 1주택 세 부담 높일 듯
66억 이상 초고가 1주택 종부세 공제액 461억으로 4년 만에 최대, 비쌀수록 세금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