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6시9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2종 가운데 9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95종의 시세는 내리고 5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 6일 오후 6시9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838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838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1% 상승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43% 오른 47만11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63% 상승한 918.7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폴카닷 0.34%, 다이 0.08%, 라이트코인 0.55%, 트론 3.33%, 스텔라루멘 0.18%, 클레이튼 0.78%, 이오스 0.08%, 웨이브 4.90%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63% 떨어진 325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루나(-2.25%), 에이다(-1.13%), 솔라나(-1.09%), 폴리곤(-1.24%), 크로노스(-0.78%), 코스모스(-4.46%) 등의 시세도 하락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152.7원, 비트토렌트는 0.0023원으로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