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위메이드 25일 위믹스 토큰 첫 소각 진행, 2천만 개 1330억 규모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2-02-23 17:4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위메이드 25일 위믹스 토큰 첫 소각 진행, 2천만 개 1330억 규모
▲ 23일 위메이드가 온라인 출판플랫폼 미디움에 올린 위믹스 소각 공지. <미디움>
위메이드가 암호화폐 위믹스의 첫 번째 소각을 진행한다.

위메이드는 발행한 암호화폐 위믹스 2천만 개의 소각이 25일 진행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3일 가상자산 플랫폼 빗섬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1330억 원 규모에 해당한다.

앞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는 16일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에서 "위믹스 가격이 200달러가 될때까지 10달러 상승 당 발행물량의 1%를 소각하겠다"며 "2주 안에 총 발행량의 2% 정도를 소각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