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티앤이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14억5300만 원, 영업이익 60억8900만 원, 순이익 51억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11.0%, 영업이익은 28.3%, 순이익은 31.2% 각각 늘었다.
유한양행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878억1천만 원, 영업이익 485억9600만 원, 순이익 991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4.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2.3%. 순이익은 47.9% 각각 감소했다.
피엔티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77억2800만 원, 영업이익 560억800만 원, 순이익 525억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3.1% 줄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2%, 순이익은 52.5% 각각 늘었다.
서호전기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65억2천만 원, 영업이익 173억3900만 원, 순이익 193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53.4%, 순이익은 185.6%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