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68억 원, 영업이익 282억 원, 순이익 19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32.44%, 영업이익은 86.01%, 순이익은 64.78% 늘었다.
씨에스윈드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035억 원, 영업이익 1007억 원, 순이익 69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24.2%, 영업이익은 3.2%, 순이익은 106.9% 증가했다.
국일신동은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81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 순이익 9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1.7%, 순이익은 811.1%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진도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90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 순이익 3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8.2%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