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세아베스틸 주식 매수의견 유지, "올해 완성차업체로 판매량 회복 가능"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2-11 08:26: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아베스틸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지난해 4분기 완성차 업체의 생산량이 저조해 세아베스틸도 실적이 부진했지만 올해는 하반기로 갈수록 판매량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세아베스틸 주식 매수의견 유지, "올해 완성차업체로 판매량 회복 가능"
▲ 김철희(왼쪽) 박준두 세아베스틸 공동대표이사.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1일 세아베스틸 목표주가 2만2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0일 세아베스틸 주가는 1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아베스틸은 탄소합금강 등의 특수강과 봉강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판매하는 회사다.

박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은 올해 연말로 갈수록 전방산업인 자동차 생산량이 회복되면서 판매량 개선이 예상되고 현재 주가가 저평가 됐다고 판단된다"고 바라봤다.

세아베스틸은 2021년 4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5655억 원, 영업이익 234억 원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로 돌아섰으나 직전분기보다는 34% 줄었다.

2021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도 423억 원으로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로 돌아섰으나 지난해 3분기보다 35% 감소했다. 

박 연구원은 실적 부진이 에너지 및 부원료 가격 상승이 상승한 데 더불어 4분기 판매가 저조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 문제가 지속되면서 세아베스틸도 완성차 업체로 고수익 제품 판매가 부진했다.  

다만 올해는 완성차 업체로 판매량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올 하반기에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 차질이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완성차 업체로의 출하가 늘면서 세아베스틸 실적도 상저하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세아베스틸은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30억 원, 영업이익 24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9.6%, 영업이익은 6.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