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캐피탈, 리테일금융-조두식 여신관리본부-은길수 부사장 선임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2-02-07 15:54: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캐피탈 리테일금융본부 부사장과 여신관리본부 부사장 자리에 각각 조두식 전 NH농협생명 사업지원부문 부사장과 은길수 전 농협은행 감사부 부장이 선임됐다.

NH농협캐피탈은 7일 조 부사장과 은 부사장의 취임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 리테일금융-조두식 여신관리본부-은길수 부사장 선임
▲ 2월7일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은길수 여신관리본부 부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조두식 리테일금융본부 부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비대면 영상 취임사 진행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캐피탈 >

조 부사장은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천안시지부 팀장, 농협은행 천안시지부 지부장, 충남영업본부 본부장, 농협생명 사업지원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은 부사장은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감사기획팀 검사역, 농협은행 감사부 검사역, 감사기획국 국장, 감사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 부사장과 은 부사장은 농협 내에서도 금융업의 전문성과 다향한 비즈니스 노하우를 겸비한 탁월한 리더십 소유자로 평가 받고 있다고 NH농협캐피탈 측은 설명했다.

신임 부사장 두 명은 비대면 영상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경험을 토대로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사장과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