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첫날 주가 초반 '따상' 실패, 공모가는 웃돌아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2-01-27 10:15: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에너지솔루션 코스피 입성 첫 날 이른바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 수준으로 정해진 뒤 주가가 상한가까지 상승하는 것)'에 실패했다.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시초가보다 급락했지만 공모가보다는 63%가량 높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첫날 주가 초반 '따상' 실패, 공모가는 웃돌아
▲ LG에너지솔루션 로고.

27일 오전 10시8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시초가보다 17.92%(10만7천 원) 급락한 49만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코스피 시장 상장 첫 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가량인 59만7천 원으로 정해졌다. 
  
개장 직후 주가가 59만8천 원까지 올랐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장 초반 주가가 45만 원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LG화학의 배터리사업부가 물적 분할돼 설립된 회사로 전기차용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시장에서 20%대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1~12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국내 기업공개 역사상 최초로 '경 단위'의 주문금액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국내 기관 1536곳과 해외 기관 452곳 등 1988개 기관이 참여했고 모두 1경5203조 원어치 주문이 몰렸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2023.37 대 1을 기록했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범위(25만7천~30만 원)의 최상단인 30만 원으로 결정됐다.

18~19일 진행된 일반청약에는 모두 114조 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리며 기대를 모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