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중국 미호요 '원신' 게임 매출순위 급등, '리니지W' 11주째 1위 지켜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2-01-21 17:24: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국 미호요의 '원신'의 순위가 뛰고 미국 로블록스의 '로블록스'의 순위는 떨어졌다.

신규로 10위권에 진입한 게임은 없다.
 
중국 미호요 '원신' 게임 매출순위 급등, '리니지W' 11주째 1위 지켜
▲ 중국 미호요의 '원신' 포스터.

21일 모바일앱 마켓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10일부터 16일까지 구글플레이 게임분야에서 매출순위 1위에 올랐다. 11주째 선두를 지키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2위를 지켰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3위와 4위로 지난주와 순위가 같았다.

5위는 중국 미호요의 '원신'으로 지난주보다 순위가 5단계 뛰었다.

6위는 중국 37게임즈의 '히어로즈 테일즈'로 1계단 올랐다.

7위는 중국 4399의 '기적의검'이 차지했다. 순위는 2계단 내려갔다.

8위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2'로 한 주 전과 순위가 같았다.

9위는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으로 지난주보다 1계단 밀렸다.

10위는 미국 로블록스의 '로블록스'로 순위는 4계단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인기기사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한화솔루션 중국 공세에 태양광 실적 부진 늪, 김동관 미국 집중 공략으로 승부 김호현 기자
토스뱅크,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에 2년 연속 한국 1위 이동현 기자
"뚜껑 따면 레몬이 둥실", CU 국내 유통업계 최초 생레몬 하이볼 출시 김예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한화엔진 1분기 영업이익 194억으로 377% 증가, 매출도 47% 늘어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