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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탄소중립위원회 출범, 김영문 "청정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2-01-18 17: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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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탄소중립위원회를 출범하고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동서발전은 2050 탄소중립의 성공적 이행과 국가 필요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EWP 탄소중립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서발전 탄소중립위원회 출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85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영문</a> "청정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과 현창운 동서발전노동조합 대표(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등 임직원들이 18일 울산 동서발전 본사에서 열린 탄소중립 선언식에서 주먹을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EWP 탄소중립위원회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을 위원장으로, 동서발전 본부장‧처장‧실장, 동서발전노동조합 대표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동서발전은 정책자문, 정보교류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파트너 역할을 할 외부 자문단을 함께 운영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자문단은 경영혁신, 효율혁신, LNG전환, 수소, 신재생‧신사업 등 6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다.

동서발전은 이날 오전 울산 중구에 있는 본사에서 '제1차 EWP 탄소중립위원회'를 열고 ‘2050 한국동서발전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탄소중립 로드맵에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44.4% 감축하고 국가 목표인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71%를 달성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위해 △탈탄소 에너지전환 사업 운영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 선도 △미래에너지 신사업 역량 확보 등 3대 추진전략과 10대 핵심과제를 실행하기로 했다.

청정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하는 2050 탄소중립 선언식도 진행했다.

탄소중립 선언서는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친환경 재생에너지 확대와 화석연료 비중 감소에 앞장서고 그린수소 등 탄소감축 핵심 신기술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 포함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청정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이번 선언을 계기로 노사가 협력해 저탄소 생활실천에 적극 동참하며 사회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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