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효성그룹 회장 조현준 신년사, "호랑이처럼 민첩한 조직으로 성장"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12-31 10:3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새해를 앞두고 민첩한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31일 2022년 신년사에서 “변혁의 시기에 회사가 생존하고 성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접한 조직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말했다.
 
효성그룹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536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현준</a> 신년사, "호랑이처럼 민첩한 조직으로 성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커다란 변화의 흐름에 잘 적응해야 한다는 점을 짚었다.

조 회장은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 사회가 본격화 되면서 디지털 전환이 급속도로 진전되고 가상공간의 활동이 익숙해지고 있다”며 “산업구조와 글로벌 공급망이 전면 개편되고 에너지 혁신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실행하지 못하면 경쟁에 뒤처지거나 실기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기민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빠른 의사결정과 민첩성을 기르기 위해 데이터베이스 경영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바라봤다.

조 회장은 “직접 현장에 나가 정보를 폭넓게 수집하고 분석해 디지털 전환을 이뤄 모든 경영활동에 활용하자”며 “변화하는 세상에서 얼마나 기민하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 회장은 “2022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새 낫 같은 발톱을 세운’ 호랑이처럼 민첩한 조직으로 미래를 열어가자”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