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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맥 못 춰, 우리 카카오뱅크 KB 하나 내려 신한은 제자리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12-27 15: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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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7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87%(250원) 하락한 1만3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맥 못 춰, 우리 카카오뱅크 KB 하나 내려 신한은 제자리
▲ 우리금융지주 로고.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개인투자자는 1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1.50%(900원) 내린 5만9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22%(700원) 빠진 5만67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9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79%(350원) 밀린 4만4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1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0.92%), BNK금융지주(-0.56%), DGB금융지주(-0.31%) 주가도 내렸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3만79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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