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환 하나은행 정보보호본부 상무(왼쪽 첫 번째) 등 수상자들이 12월2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1 정보보호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나은행> |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정보보호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하나은행은 정보보호 모범기업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3일 과힉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월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1 정보보호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정보보호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과기정통부 장관 명의로 상장과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비바리퍼블리카는 SK텔레콤, 아이티노매즈, 엔시큐어, 유니온커뮤니티 등과 함께 정보보호산업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하나은행은 한국중부발전, 이스트시큐리티 등과 함께 K-ICT 정보보호 대상을 받았다. 또 김유경 NH농협은행 부행장은 K-ICT 정보보호 공로상을 수상했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차관은 수상자들에게 축하하며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보보호 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