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10만 명대, 독일 프랑스 5만 명 안팎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12-01 11:45: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대로 크게 늘었다.

글로벌 코로나19 확진자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미국(인구 3억3373만 명)에서 11월30일(현지시각) 신규 확진자는 10만6355명, 사망자는 1436명 발생했다.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10만 명대, 독일 프랑스 5만 명 안팎
▲ 미국 시민들이 11월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시 청사 인근 거리에서 코로나19 백신의 공무원 접종 의무화를 비난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신규 확진자는 전날(29일) 6만2206명에서 4만4149명 늘었다.

한국시각 12월1일 오전 11시20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42만8392명, 누적 사망자는 80만3043명으로 집계됐다.

독일(인구 8416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5만5880명, 사망자는 485명으로 확인됐다. 독일의 누적 확진자는 588만1423명, 누적 사망자는 10만2137명이다.

프랑스(인구 6547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4만7177명, 사망자는 115명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누적 확진자는 767만5504명, 누적 사망자는 11만9131명이다.

영국(인구 6838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3만9716명, 사망자는 159명으로 조사됐다. 영국의 누적 확진자는 1022만8772명, 누적 사망자는 14만4969명이다.

러시아(인구 1억4593만 명)에서 신규 확진자는 3만2648명, 사망자는 1229명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963만6881명, 누적 사망자는 27만5193명으로 나타났다.

터키(인구 8561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2만5216명, 사망자는 207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는 879만5588명, 누적 사망자는 7만6842명이다.

이탈리아(인구 6033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1만2932명, 사망자는 7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500만7818명, 누적 사망자는 13만3674명이다. 

브라질(인구 2억1468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9710명, 사망자는 326으로 파악됐다. 누적 확진자는 2209만4459명, 누적 사망자는 61만4754명이다.

인도(인구 13억9908만 명)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는 7751명, 사망자는 76명이었다. 누적 확진자는 3459만5573명, 누적 사망자는 46만9056명이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한국시각 12월1일 오전 11시20분 기준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억6301만9778명, 누적 사망자는 523만2650명으로 나타났다. 완치판정을 받은 사람은 2억3749만8194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대우건설, 2018년 서울 금천구 지반침하 사고로 '2개월 영업정지' 제재 받아
현대차그룹·포스코그룹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공동 투자 결정, 지분율 80대 20
[정시특집-대학바로가기] 중앙대 정시 가나다군 1944명 선발, 첨단분야 신설·증원
네이버, 스페인 투자 계열사 주식 9728억 더 취득해 완전자회사로
검찰, '미공개 정보 이용'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부부에게 실형 구형
[16일 오!정말] 이재명 "제일 나쁜 것은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것"
고려아연 "미국 제련소 투자는 경영상 목적 따라 적법하게 진행, MBK·영풍에 유감"
[원화값 뉴노멀④] 삼양식품 김정수와 오뚜기 함영준 희비 가르는 고환율, 식품업계 비빌..
한동훈, 국힘 다무감사위의 김종혁 중징계 권고에 "민주주의를 돌로 쳐 죽일 수 없다"
넥슨 PC·모바일 게임 시장서 연말 겹경사, 이정헌 IP 확장 전략 통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