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소상공인사업체 종사자 900만 명 넘어서, 중기부 "더 영세해져"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11-25 12:32: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소상공인사업체 종사자가 900만 명을 넘어섰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019년 말 기준 소상공인사업체 종사자가 전년보다 2.8% 증가한 921만9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소상공인사업체 종사자 900만 명 넘어서, 중기부 "더 영세해져"
▲ 중소벤처기업부 로고.

소상공인사업체 종사자가 900만 명을 넘은 것은 처음으로 전체 기업 종사자의 43.7% 수준이다.

2019년 말 기준으로 소상공인사업체는 644만2천 개로 1개 업체당 종사자가 1.431명인 셈이다.

전체 기업 종사자 가운데 소상공인사업체 종사자 비율은 2016년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반면 1개 업체당 종사자 수치는 2016년부터 꾸준히 줄고 있다.

중기부는 "무점포소매업이 늘어난 영향도 있지만 소상공인사업체가 그만큼 더 영세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2019년 말 기준 업종별 소상공인사업체 종사자를 살펴보면 도소매업이 218만5천 명(23.7%)으로 가장 많았다. 숙박·음식점업 126만8천 명, 부동산업 123만1천 명, 제조업 119만9천 명, 건설업 80만 명 등이 뒤를 이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231만3천 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 188만8천 명, 부산 60만2천 명, 경남 58만9천 명, 경북 47만9천 명, 인천 47만3천 명, 대구 42만6천 명 등이다.

특히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의 종사자가 467만4천 명으로 50%를 넘었다.

소상공인사업체 역시 도소매업이 155만1천 개(24.1%)로 가장 많았다. 숙박·음식점업 75만2천 개, 운수·창고업 61만4천 개, 제조업 50만4천 개, 건설업 45만2천 개 등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135만9천 개, 경기 158만9천 개, 인천 33만1천 개로 수도권 비율이 50.9%(328만 개)에 이르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