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3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날보다 16.09%(3만8100원) 급락한 19만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메타버스 대표주로 손꼽히며 8월27일 2만9451원이었던 주가가 11월22일 24만5700원까지 뛰었지만 이날 크게 떨어졌다.
게임빌 주가는 9.79%(1만3200원) 대폭 내린 12만1600원에, 넵튠 주가는 8.71%(2500원) 빠진 2만6200원에 거래를 마쳣다.
컴투스 주가는 7.81%(1만2500원) 하락한 14만7500원에,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7.17%(1천 원) 떨어진 1만2950원에 장을 끝냈다.
넷게임즈 주가는 6.69%(1150원) 밀린 1만6050원에, 조이시티 주가는 4.87%(650원) 하락한 1만2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엠게임 주가는 4.84%(600원) 내린 1만1800원에, SNK 주가는 4.82%(1천 원) 하락한 1만9750원에 장을 마쳤다.
웹젠 주가는 3.39%(900원) 밀린 2만5650원에, 펄어비스 주가는 2.52%(3300원) 떨어진 12만7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2.43%(1500원) 빠진 6만300원에, 크래프톤 주가는 2.13%(1만1천 원) 하락한 50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선데이토즈 주가는 1.88%(450원) 내린 2만3500원에, 넷마블 주가는 0.81%(1천 원) 밀린 12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0.62%(600원) 낮아진 9만6400원에, 넥슨지티 주가는 0.35%(50원) 떨어진 1만43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에 골프존 주가는 전날보다 2.59%(4700원) 상승한 18만5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NHN 주가는 0.32%(300원) 높아진 9만34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