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투자협회 직원들이 11월22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소망의 집'을 방문해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
금융투자협회가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소망의 집`에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금융투자협회는 22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소망의 집에 방문해 김치 담그기,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등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협회는 2005년부터 지체아동 요양시설인 소망의 집과 결연을 맺고 매년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직원 7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소망의 집 종사자들과 함께 김장,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시설 외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했다.
협회는 올해 소망의 집 봉사활동 외에도 '초록우산 한사랑마을 봉사활동'과 ‘사랑의 공부방’, 금융투자업계에서 공동을 진행한 ‘제11회 사랑의 김치 Fair’ 등 지역사회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 외에도 연말까지 사랑의 쌀·연탄배달,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등 사회적 책임실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