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계획을 백지화하고 부품 주문도 취소했다는 외국언론 보도가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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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전문매체 DSCC는 15일 “구글이 폴더블 스마트폰 ‘픽셀 폴드’를 결국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며 “삼성전자와 경쟁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외국언론 "구글 폴더블폰 출시 접어, 삼성전자와 경쟁 어렵다 판단" "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10/20211006112905_51568.jpg" />
<figcaption><table width=100% class=img_table><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왼쪽)과 갤럭시Z플립3.</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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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C는 부품업체에서 입수한 정보를 인용해 구글이 폴더블 스마트폰 생산을 위해 주문했던 부품을 모두 취소했다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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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스마트폰 선두업체인 삼성전자에 맞서 구글의 픽셀 폴드가 충분한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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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폴드는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과 같은 디스플레이 크기를 갖추고 카메라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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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최근 폴더블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새로 선보인 점도 픽셀 폴드의 출시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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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해 안에 정식으로 공개되고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결국 무산된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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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C는 구글의 픽셀 폴드 출시계획 철회를 반영해 올해 구글의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량 예상치를 기존 1천40만 대에서 1천만 대로 낮춰 내놓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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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삼성전자의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량은 기존 예상치를 약 3% 웃도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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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C는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수요가 예상보다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다만 샤오미와 화웨이, 오포,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업체들이 유사한 제품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