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1일 마니커 주가는 전날보다 2.59%(45원) 하락한 16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크라운제과는 1.95%(200원) 내린 1만50원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1.86%(90원) 낮아진 4755원에 장을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11만500원으로 1.78%(2천 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2750원으로 1.50%(650원), 롯데제과 주가는 12만1천 원으로 1.22%(1500원) 각각 내렸다.
빙그레 주가는 0.72%(400원) 낮아진 5만5100원에, SPC삼립 주가는 0.68%(500원) 밀린 7만310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58%(100원) 빠진 1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42만9500원으로 0.58%(2500원), CJ씨푸드 주가는 3695원으로 0.27%(1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8200원으로 0.12%(10원) 각각 하락했다.
반면 풀무원 주가는 2.75%(450원) 오른 1만6800원에, 오뚜기 주가는 1.09%(5천 원) 높아진 46만5500원에, 동서 주가는 1.04%(350원) 더해진 3만4050원에 장을 끝냈다.
농심 주가는 28만500원으로 0.90%(2500원), 매일유업 주가는 6만8400원으로 0.44%(300원) 각각 상승했다.
선진 주가는 1만20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36만6천 원에, 롯데푸드는 36만7천 원으로 각각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