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지주, 해군 창설 76돌 맞아 빼빼로 8만 개를 위문품으로 전달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1-11-11 11:07: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그룹이 빼빼로를 해군과 해병대에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롯데지주는 11일 제76주년 해군 창설 기념일을 맞아 해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빼빼로 8만 개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지주, 해군 창설 76돌 맞아 빼빼로 8만 개를 위문품으로 전달
▲ 롯데그룹이 빼빼로 8만 개를 해군 장병에게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롯데지주>

11월11일은 '빼빼로데이'로 잘 알려져 있지만 대한민국 해군 창설 기념일이기도 하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장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을 만나 위문품 전달식을 열었다.

위문품은 인천과 계룡, 진해, 제주 등에 복무하고 있는 해군, 해병대 장병들과 군무원에게 전달된다.

이 사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조국 해역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해군 장병들에게 응원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군장병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롯데제과 간식자판기 지원, 식료품 후원, 청춘책방 지원사업 등 군과 장병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