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3분기 영업이익 대폭 늘어, 통신부문과 플랫폼사업 고르게 성장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11-09 12:40: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가 유무선통신과 플랫폼 등 여러 사업에서 균형 잡힌 성장세를 보이며 3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KT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2174억 원, 영업이익 3824억 원, 순이익 3377억 원을 거뒀다고 9일 공시했다. 
 
KT 로고.
▲ KT 로고.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30%, 순이익은 46.9% 각각 증가했다.

KT는 5G(5세대 이동통신), 인터넷, IPTV(인터넷TV) 등 통신사업과 인공지능/디지털전환(AI/DX), 미디어, 콘텐츠 등 플랫폼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며 실적 증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무선사업 3분기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3% 늘어난 1조7947억 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누적 5G 가입자 수가 561만 명으로 2분기와 비교해 약 12% 늘어나며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증가를 이끌었다.

초고속인터넷사업과 IPTV사업 3분기 매출은 각각 5107억 원, 4734억 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2.4%, 3.1% 늘었다.

다만 유선전화사업 3분기 매출은 3684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2% 줄었다.

KT는 B2B(기업간거래)사업에서 데이터 트래픽 증가와 디지털 전환 수요에 힘입어 3분기 매출 7277억 원을 올렸다. 지난해 3분기보다 약 6%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디지털 전환사업 매출이 지난해 3분기보다 29.7% 증가한 1612억 원으로 집계됐다.

KT의 주요 자회사 실적도 호조를 보였다.

BC카드 3분기 매출은 8881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9% 늘었고 KT스카이라이프 매출은 1784억 원으로 같은 기간 1% 늘었다.

부동산자회사인 KT에스테이트 3분기 매출은 1113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46.1% 증가했다.

KT스튜디오지니 등 콘텐츠 자회사의 3분기 매출총합은 2416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4.6% 늘었다.

김영진 KT 재무실장 전무는 "KT는 실적 개선과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성공적 디지털플랫폼기업 전환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검증 완료 
홈플러스 "운영자금 확보할 길 없어, 메리츠금융이 긴급운영자금 대출해줄 유일한 주체"
총리 김민석 대국민담화,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때 긴급조정 포함 모든 대응 수단 강구"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춘천 구암마을 찾아 일손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삼성전자 노사 18일 2차 사후조정 회의 열기로, 박수근 중노위장도 참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