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미국 제약사 머크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베트남 임상에서 효과 보여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11-07 12:01: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제약사 MSD(머크앤드컴퍼니)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가 베트남 임상결과 바이러스양 감소 등의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몰누피라비르 임상시험 결과를 6일 발표했다.
 
미국 제약사 머크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베트남 임상에서 효과 보여
▲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머크)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가 임상시험 결과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22개 시·성에서 실시된 임상에서 몰누피라비르는 안전성이 입증됐고 바이러스 양과 전염력 및 치료시간을 줄이는데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제를 5일 동안 복용한 뒤 바이러스 양이 줄어든 환자의 비율은 72.1%에서 99.1%로 늘었다.

이번 임상에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응우옌 탄 롱 베트남 보건장관은 "임상결과가 좋게 나왔으며 제약사의 설명과 일치한다"며 "부작용은 있더라도 하루나 이틀 뒤에 사라졌다"고 말했다. 

MSD(머크앤드컴퍼니)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는 환자 1명이 5일 동안 하루 2회 투약하는 방식이다.

4일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조건부사용 승인이 났으며 베트남에서는 8월부터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