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랜드이츠 애슐리 매장의 위생 강화 "위드 코로나에도 안심하고 이용"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11-05 10:58: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랜드이츠 애슐리 매장의 위생 강화 "위드 코로나에도 안심하고 이용"
▲ 이랜드이츠의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가 5일 위생 강화를 위해 '애슐리 더블 케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랜드그룹>
이랜드그룹의 외식계열사 이랜드이츠가 외식매장의 위생안전 강화에 나선다.

이랜드이츠는 5일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가 위생 강화를 위한 '애슐리 더블 케어' 캠페인을 시작했다.

우선 애슐리 모든 직원이 함께하는 방역활동을 한층 더 강화한다.

매장 방역을 매일 2회 실시하고, 고객 동선을 중심으로 수시 소독을 진행한다. 이에 더해 샐러드바 청결 및 메뉴 위생점검 횟수를 늘리고 샐러드바 집기도 자주 교체하기로 했다.

고객 피드백 프로세스를 개선해 매장 위생에 대한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 이를 바탕으로 11월 우수 위생매장을 선정해 '클린 애슐리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 캠페인의 취지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에 따라 연말연시에 고객들이 애슐리 매장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애슐리 관계자는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적이고 청결한 매장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SK텔레콤 '1인당 30만 원 배상 조정' 거부할듯, 가입자 전원 소송 땐 7조 배상 ..
LS 미국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 상장설명회 "2029년까지 설비투자 6천억 필요"
유비리서치 "IT용 OELD 출하량, 2029년까지 2배 이상 증가"
삼성전자 일부 임원에게 퇴임 통보 시작, 이르면 21일 사장단 인사
토지주택공사 신임 사장 공모 시작, 내년 초 취임 전망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저점 임박' 관측 나와, "건강한 조정구간 범위" 분석
대우건설 정원주 태국 총리 예방, "K시티 조성으로 시너지 창출"
엔비디아 기대 이상 성과에도 증권가 회의론 여전, 'AI 버블' 우려 해소 어렵다
경제계 "성장기업 돕는 '스케일업 하이웨이' 구축해야, '생산적 금융' 필요"
오우라 삼성전자 갤럭시링 상대로 재차 특허침해 소송, "곡선형 부품 유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