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이츠의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가 5일 위생 강화를 위해 '애슐리 더블 케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랜드그룹> |
이랜드그룹의 외식계열사 이랜드이츠가 외식매장의 위생안전 강화에 나선다.
이랜드이츠는 5일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가 위생 강화를 위한 '애슐리 더블 케어' 캠페인을 시작했다.
우선 애슐리 모든 직원이 함께하는 방역활동을 한층 더 강화한다.
매장 방역을 매일 2회 실시하고, 고객 동선을 중심으로 수시 소독을 진행한다. 이에 더해 샐러드바 청결 및 메뉴 위생점검 횟수를 늘리고 샐러드바 집기도 자주 교체하기로 했다.
고객 피드백 프로세스를 개선해 매장 위생에 대한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 이를 바탕으로 11월 우수 위생매장을 선정해 '클린 애슐리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 캠페인의 취지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에 따라 연말연시에 고객들이 애슐리 매장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애슐리 관계자는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적이고 청결한 매장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