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호주업체와 갤럭시Z플립3 전용 주머니 달린 청바지 선보여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11-03 11:07: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호주 의류업체와 손잡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3’ 전용 주머니가 달린 청바지를 출시했다.

3일 삼성전자 호주 법인 공식 뉴스룸에 따르면 호주 의류업체 닥터데님과 협업해 디자인한 새 청바지가 판매된다.
 
삼성전자, 호주업체와 갤럭시Z플립3 전용 주머니 달린 청바지 선보여
▲ 삼성전자와 호주 의류업체가 선보인 갤럭시Z플립3 전용 청바지.

닥터데님이 생산하는 청바지는 오른쪽 허벅지 부분에 갤럭시Z플립3을 넣을 수 있는 크기의 작은 주머니를 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Z플립 전용 주머니 이외에 다른 바지주머니는 이용할 수 없도록 막혀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 스마트폰 특성상 갤럭시Z플립3의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협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닥터데님의 청바지는 갤럭시Z폴드를 상징하는 ‘Z’ 문양도 양쪽 주머니에 부착하고 있다.

450장 한정으로 닥터데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며 갤럭시Z플립3과 함께 판매하는 세트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세트상품 가격은 갤럭시Z플립3 판매가격과 같은 1499호주달러(약 132만 원)로 책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구글 인공지능 반도체 '고객사와 경쟁' 딜레마, 엔비디아 수요 대체 어렵다
신동빈 롯데그룹 판 뒤집었다, '모태'부터 '부회장단'까지 역대급 쇄신
GS 오너일가 허용수 허세홍 부회장 승진, 3인 부회장 체제로
367조 토큰증권 법제화 '파란불', 미국 일본 추격하며 시장 기대도 높인다
삼성자산운용 2026년 임원인사 실시, 부사장에 김두남 고객마케팅부문장
대한상의 "중소기업, '피터팬증후군' 벗어나면 생산성 2배 증가"
"비트코인 시세 적정가는 5만3천 달러" 분석, 투자자 저가 매수에 경고장
현대차-아마존 제휴 고가 제품 구매 부담 덜어줘, "신규 고객 유치에 유리"
케이뱅크 부산은행과 공동 신용대출 출시, 최우형 "생산적 금융 확대에 기여"
미래에셋증권 "넷마블 앱 수수료 인하 최대 수혜주, 내년 순이익 79%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