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자들에게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모토로 투자정보를 신속하고 쉽게 제공하기 위해 매일 아침 유튜브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신박한 금융시장 투데이 신금투'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 '신박한 금융시장 투데이 신금투' 라이브 방송 실시. <신한금융투자> |
최근 언택트 트렌드가 가속화되면서 유튜브를 통해 투자정보를 얻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고 이를 통해 MZ세대의 ‘머니 무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에 발맞춰 매일 아침 8시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출연해 시황과 국내외 이슈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방송 '신박한 금융시장 투데이 신금투'를 통해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계획을 세웠다.
이 방송은 ‘글로벌 마감 브리프 코너’와 ‘애널리스트 코너’로 구성된다.
‘글로벌 마감 브리프 코너’는 간밤 해외시장의 동향과 주요 경제이슈 등을 브리핑해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애널리스트 코너’는 애널리스트가 직접 출연해 작성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사회자와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자가 쉽게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밖에 주식초보자를 위한 입문 콘텐츠인 '처음주식'과 '처음해외주식', 리서치센터의 깊이 있는 보고서를 작성자인 애널리스트가 직접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는 '투자 아카데미' 등의 콘텐츠도 제공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