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이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06억2500만 원, 영업이익 328억8800만 원, 순이익 14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9.4%, 영업이익은 304.8%, 순이익은 120.6% 각각 증가했다.
유나이티드는 2021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71억3100만 원, 영업이익 86억100만 원, 순이익 135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9%, 순이익은 36.8% 늘었고 영업이익은 20.2% 줄었다.
아바코는 2021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24억9100만 원, 영업이익 18억7300만 원, 순이익 26억9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3.8%, 영업이익은 80.8%, 순이익은 61.6% 각각 감소했다.
가온미디어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91억9700만 원, 영업이익 73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98.1% 늘었다. 가온미디어는 순이익 결산이 완료되지 않아 기재를 생략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