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이 태양광사업을 담당하는 큐셀부문(한화큐셀)의 영업손실로 3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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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803억 원, 영업이익 178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한화솔루션 3분기 영업이익 줄어, 태양광 큐셀부문 영업손실 이어져"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10/20211005092631_5079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남이현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대표이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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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6.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3.5% 줄었다. 다만 순이익은 1935억 원으로 2.0% 증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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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컬부문은 3분기 영업이익 2668억 원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8.0%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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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제품인 폴리염화비닐(PVC)과 가성소다 등의 가격이 강세를 보여 높은 수익성을 확보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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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염화비닐 가격은 중국 석탄 가격 상승과 미국 허리케인 등에 따른 생산차질 여파로 역대 최고인 1톤당 1750달러까지 급등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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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셀부문은 3분기 영업손실 957억 원을 내며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적자로 전환했다. 올해 1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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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시작된 물류대란 여파로 제품 수출에 차질을 빚고 있는 데다 폴리실리콘과 웨이퍼 등 태양광셀·모듈 원자재 가격 강세가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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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부문은 3분기 영업이익 68억 원을 거뒀다. 소비심리 회복으로 서울 압구정 명품관 판매실적이 좋아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3.0% 증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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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부문은 영업이익 23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보다 69.7% 줄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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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인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케미컬부문은 4분기에도 폴리염화비닐과 가성소다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수익성이 양호할 것이다”며 “큐셀부문은 가격 강세가 부담이지만 물류대란 등 외부 환경이 호전되면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