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케이카 주가 상승 예상, "중고차시장 온라인화로 실적증가 지속"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10-28 08:35: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중고차 매매회사인 케이카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국내 중고차시장 규모가 커지고 온라인 거래가 늘면서 중고차시장 1위인 케이카의 실적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케이카 주가 상승 예상, "중고차시장 온라인화로 실적증가 지속"
▲ 정인국 케이카 대표이사.

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8일 케이카 목표주가 3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새로 제시했다.

27일 케이카 주가는 2만4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안 연구원은 "국내 중고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온라인화 되고 있다"며 "케이카처럼 품질에 책임을 지고 온라인 채널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빠른 대응이 가능한 회사들의 수혜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케이카는 2020년 온라인 판매대수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중고차시장은 2020년 기준으로 39조 원 규모를 보이고 있다. 연평균 5% 성장해 2025년에는 50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는 개인 사이 거래비중이 가장 크지만 코로나19 이후 비대면거래가 선호되고 차량상태 및 품질에 불확실성이 없는 회사 수요가 늘어나면서 향후에는 매매업자(B2C) 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안 연구원은 "국내 중고차시장이 온라인 소비를 기반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케이카의 이커머스 매출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이다"며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30%가 넘는 고성장이 이어질 것이다"고 바라봤다.

케이카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563억 원, 영업이익 78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40.2%, 영업이익은 106.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상반기 1조 클럽' 삼성증권 실적 랠리 진행형, 박종문 '발행어음' 달고 연임 향한다
치킨3사 '가맹점 상생' 비교해보니, 교촌 '영업권 보호'·bhc '신메뉴 개발'·BB..
파라타항공 내년 미주 장거리 노선 첫 도전, 윤철민 '하이브리드 항공사' 승부수 통할까
동아제약 백상환 박카스 소비자층 넓혔다, '얼박사'부터 '레트로'까지 제품군 다변화 주효
KCC 실리콘 공급과잉 완화에 스페셜티 전환 속도, 정몽진 수익성 앞세워 기업가치 재평..
케빈 워시의 '조용한 연준' 실험에 불안 확산, 트럼프 정부의 압박 의혹도 커져
SK하이닉스 노사 '성과급 주식지급' 평행선, 곽노정 'N% 성과급' 법적 논란 벗을지..
신한저축은행 그룹 핵심과제 선봉장 역할, 채수웅 포용금융 이어 AX도 성과
강원랜드 정책 불확실성에 중장기 비전 '흔들', 신임 사장 정부 설득 과제 무거워져
글로벌 전기차 기업 중국과 협업 피하기 어렵다, 수출 길 열어주는 '독이 든 성배' 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