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92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영준</a>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해외 플랜트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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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곧 발주가 나올 석유화학플랜트 수주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친환경 추세에 따라 중동 발주시장도 그린(Green)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는 데 대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건설 중동 친환경 플랜트 대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92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영준</a> 텃밭 수주 지키기 기술개발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5/20210507092156_20808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92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영준</a>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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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해외건설업계와 증권업계의 말을 종합하면 현대건설의 해외 수주와 매출이 4분기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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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현재 암모니아 에어 스트리핑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 기술은 수용액에 수산화나트륨, 석회 등 알카리 약품을 첨가해 수소이온농도지표(pH)를 높이고 물과 가스를 분리하는 탈기탑에 공기를 흡입시켜 암모니아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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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은 정유·석유화학 플랜트에서 발생하는 폐수 처리 등 활용도가 높은 친환경기술이며 제품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암모니아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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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10월22일 실적발표회에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해상풍력, 소형모듈원전(SMR) 등과 함께 암모니아 스트리핑기술 개발을 내놓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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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 개발은 해외텃밭인 중동시장의 발주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란 시선이 나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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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하고 있는 헬리오스(Helios Green Fuels) 프로젝트가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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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50억 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그린수소 및 암모니아 프로젝트로 2025년부터 4GW 규모의 태양광·풍력에너지로 만든 전력을 활용해 매일 650톤의 그린수소와 이를 운송 및 수출하기 위한 암모니아를 연간 120만 톤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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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대규모 그린수소 프로젝트가 사업성을 확보하고 상용화 단계까지 가려면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미 수많은 연구와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시장 동향에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고 국내 건설사도 적극적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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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92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영준</a> 사장은 친환경기술을 확보하면서도 발주 확대가 기대되는 석유화학플랜트 수주를 위한 물밑작업에도 나섰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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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사장은 8일 이혜주 글로벌마케팅사업부장 전무를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아랍에미리트 대사에게 보내 구체적 협력방안을 도출하도록 했다. 현대건설이 입찰에 참여한 보르쥬(Borouge) 4차 석유화학 플랜트 확장 프로젝트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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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두바이 루와이스 공단안에 있는 보르쥬 석유화학 단지의 생산능력을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는 생산능력을 늘리기 위해 4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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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이 프로젝트 가운데 폴리머 생산시설과 유틸리티 기반시설 공사의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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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진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동 핵심 발주국에서는 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풍부해진 재정여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미뤄왔던 대규모 프로젝트를 재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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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사장은 국내 주택사업에서 잔뼈가 굵어 전문가로 평가받지만 해외현장 경험은 다소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받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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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우려와 달리 윤 사장은 꾸준히 해외수주를 준비하고 타진해 왔으며 올해 4분기부터는 이런 노력에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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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사장은 4월 서울 중구 계동 사옥에서 다울 마투테 주한페루대사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 뒤에 현대건설은 7월에 페루 친체로 신공항 본공사를 수주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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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도 나맷(Namaat) 투자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현대건설과 9월7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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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올해 해외수주가 3분기 말 기준으로 2조 원에 그쳐 올해 초 계획을 세웠던 6조 원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4분기에는 기대할만한 대규모 수주 후보가 많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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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는 필리핀 남부철도(20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가스전(13억 달러), 홍콩 병원 확장공사(3억 달러) 등이 있어 4분기에 모두 수주에 성공한다면 목표달성을 할 수 있다는 시선이 나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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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해외매출은 3분기부터부터 서서히 반등의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별도기준으로 3분기에 해외에서 7145억 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는 8개 분기 만에 전년보다 매출이 늘어난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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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관계자는 “2021년 남은 기간 적극적 해외수주를 통해 목표치를 채우는 것뿐만 아니라 2022년에도 해외수주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2022년는 해외매출이 확연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