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대응
Who Is?
기업·산업
금융
시장·머니
시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JOB+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홍남기 "부동산 가격 상승세 둔화, 기대심리 안정 위한 수단 총동원"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10-27 08:57: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여러 수단을 동원해 주택 등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하겠다고 했다.
홍 부총리는 2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지금은 부동산시장 안정의 중대한 기로다"며 "가격 안정 모멘텀이 본격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주택 공급속도 제고, 부동산 관련 유동성 관리 강화, 시장교란행위 근절 등 기대심리 안정을 위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근 주택시장의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다고 봤다.
홍 부총리는 "8월 말 이후 주택공급조치 가시화, 금리인상, 가계대출 관리 강화 등 일련의 조치에 따른 영향이 이어지면서 그동안 지속한 상승세가 주춤하고 시장심리의 변화 조짐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서울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9월 첫째 주 0.21%에서 넷째 주 0.19%로 낮아졌다. 10월에는 둘째 주 0.17%, 10월 셋째 주 0.17% 등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9월 첫째 주 0.40%에서 넷째 주 0.34%로 축소됐다. 10월 둘째 주에는 0.32%, 셋째 주에는 0.30%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남형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씨저널
C
스토리
신한라이프 대표 임기 '2+1' 마치고 연임한 전례 없는데, 이영종 실적 앞세워 관행 깰까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연임 가도에 난관 안 보여, 딱 하나 변수는 땡겨요 사업 평가
신한금융 회장 레이스 진옥동 독주지만, 신한은행 성과 낸 정상혁 있어 경쟁구도 갖춰져
많이 본 기사
1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58.3% vs '야당 지지' 36.9%
2
삼천리그룹 임원인사, 유재권 부회장 승진·전영택 사장 보임
3
하이브 3분기 영업손실 422억으로 적자전환, 매출은 역대 분기 최대
4
키움증권 "에이피알 4분기 성장 흐름 지속, 내년에는 더 좋을 성장성"
5
엔비디아 블랙웰 '공급망 리스크', SK하이닉스 HBM과 TSMC에 의존 커져
Who Is?
노진서 LX홀딩스·LX하우시스 대표이사 사장
건자재 사업 부문 보릿고개 버티기 특명, 해외 진출 확대 박차 [2025년]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거리의 변호사에서 개혁적 정치인으로, 서울시장 도전 나서 [2025년]
정종민 CJCGV 대표이사
튀르키예법인 일으킨 베테랑 마케터, 국내 극장 사업 부진은 숙제 [2025년]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이사
전력수요관리 최초 상장 국내 1위업체, 탄소중립·RE100 실현 핵심 솔루션 제공 [2025]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배당소득 분리과세 완화' 기대감 삼성물산 4%대 상승, 코스닥 실리..
상상인증권 "펌텍코리아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 현 주가와의 괴리율 15% 이상"
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이익 롯데·신세계 추월, 정지영 올해 '장사왕' 타이틀 움켜쥐나
두산 3분기 영업이익 2313억 109.9% 증가, 전자부품 등 자체사업 영업익 108..
상상인증권 "신세계 기다렸던 하반기 시작, 공항 면세점 고정비 압박도 완화"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에필로그⑧] [인터뷰] 주한베트남대사 부 호 "베트남은 문을..
코스피 기관 매수 힘입어 4070선 상승 마감, 외국인 6거래일 연속 순매도
대작 GTA6 또 연기에 펄어비스 '붉은 사막' 환호, 김대일 '무주공산'에 흥행 깃발..
넥스트레이드 대표 김학수 연임, "더 성장하는 '넥스트레이드 2.0' 만들 것"
HD현대중 '올해도 수주목표 초과' 삼성중 '올해도 목표미달', 이상균-최성안 부회장의..
댓글 (0)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