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이 냉장·냉동 컨테이너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조절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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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은 냉장·냉동 컨테이너에 사물인터넷장비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HMM 냉장냉동 컨테이너에 사물인터넷장비 구축, "실시간으로 조절""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10/20211026120443_1977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새로 제작된 HMM의 냉장·냉동 컨테이너(Reefer Container). < HMM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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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관계자는 “냉장·냉동 컨테이너에 사물인터넷장비를 설치하면 실시간 화물의 위치 파악은 물론 선박에서만 확인 가능했던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진동의 변화 여부 등을 인터넷환경만 갖춰지면 어디서든 확인 및 조절이 가능해진다”며 “최근 고가의 민감 화물이 증가하면서 글로벌 화주들의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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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선박에서 근무하는 승무원들이 냉장·냉동 컨테이너 화물의 온도를 직접 확인해서 화주에게 제공해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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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은 올해 말까지 1천여 개의 냉장 컨테이너에 사물인터넷장비 설치를 마친다는 계획을 세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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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기준으로 800여 개의 신규 냉장 컨테이너에 사물인터넷 장비를 설치했으며 기존에 사용중인 냉장 컨테이너에도 올해 말까지 200여 개를 추가로 설치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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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를 지원할 모니터링 시스템을 12월 말까지 갖추고 2022년부터 결과 분석 및 빅데이터를 축적해 앞으로 화주서비스, 비용 절감, 운영 개선, 확장성 등 활용방안을 종합적으로 마련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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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은 이번에 사물인터넷장비를 도입하고 앞으로 1~2년 동안 시뮬레이션 등 시범운영을 거쳐 서비스 도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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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서비스가 도입되면 화물 운송이 더욱 철저히 관리되는 등 서비스 품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HMM은 기대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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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관계자는 “새로운 정보통신(IT)기술 도입은 해운 경쟁력의 핵심이며 서비스 개선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연구개발(R&D) 강화 및 다양한 정보통신 활용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며 “향후 해운업계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4차산업혁명 및 디지털화 등을 도입해 IT프론티어 해운선사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