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사내 복합문화공간 열어, 박일평 "영감 이끌어내는 공간 되길"

구광선 기자 kks0801@businesspost.co.kr 2021-10-25 12:40: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사내 복합문화공간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3089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일평</a> "영감 이끌어내는 공간 되길"
▲ LG전자 직원들이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R&D캠퍼스에 열린 복합문화공간 '리브르 드 서초'를 이용하고 있다. < LG전자 >
LG전자가 사내에 복합문화공간을 열었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R&D캠퍼스에 소규모 복합문화공간 ‘리브르 드 서초’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리브르 드 서초는 독서, 업무, 휴식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다.

LG전자 사원대표협의체인 ‘주니어보드’가 구성원들의 의견을 모아 경영진에 제안하고 공간 설계와 디자인까지 맡았다.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은 “‘리브르 드 서초’가 ‘살롱 드 서초’와 함께 구성원의 창의적 인사이트를 이끌어내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해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광선 기자]

최신기사

LG그룹 사장단,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해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 선보여
동원그룹 'HMM 민영화 대비' TF 꾸려 자금 여력 검토, "여전히 관심있다"
현대차 부회장 장재훈 "자율주행 로보택시 만들고 있다"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SK오션플랜트 사장에 강영규 사업운영총괄 내정, 30년 조선·해양 전문가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회장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 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로켓회사에 오픈AI 지분 투자 논의",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깊..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