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금융·증권
KB자산운용, 친환경에너지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 내놔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  2021-10-22 17:29:3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친환경에너지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에 출시됐다.

KB자산운용은 21일 국내 최초로 클린에너지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를 상장했다고 22일 밝혔다.
 
▲ KB자산운용은 21일 국내 최초로 클린 에너지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를 상장했다고 22일 밝혔다. < KB자산운용 >

이번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는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S&P ETF'로 상장규모는 약 80억 원이다. 

탄소중립이라는 트렌드에 맞춰 출시됐으며 상장 첫날 약 5억 원 수준의 거래가 이뤄졌다고 KB자산운용 측은 설명했다.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S&P ETF는 미국에 상장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투자상품 중 가장 대표상품인 ICLN(iShares 글로벌클린에너지)와 동일한 기초지수 S&P글로벌클린에너지 지수를 추종한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덴마크, 스페인)의 글로벌 친환경 기업뿐 아니라 한화솔루션, 두산퓨얼셀, 씨에스윈드 등 국내 친환경 관련 기업도 담고 있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전략실 실장은 "클린에너지 ETF는 이미 국내 투자자에게 친숙한 상품으로 미국 상장 ETF 중 투자금액 상위 12위에 해당된다"며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S&P ETF를 통해 국내 거래소에서 환전없이 간편하게 매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클린에너지는 탄소배출이 없는 친환경에너지를 의미한다. 

신재생에너지인 풍력, 해양에너지, 태양광, 지열 등과 그린모빌리티인 수소·연료전지, 탄소포집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미국은 도날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취임 후 파리협약에서 공식탈퇴했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복귀했다. 

이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탄소배출 감축 과정에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클린에너지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글로벌 연기금 및 자산운용사는 투자자산 평가 때 탄소배출량 등 기준을 반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KT 데이터센터 선두 지키기, 윤동식 글로벌 클라우드업체 유치 공들여
·  LG전자 초대형올레드TV 내놓나, 삼성전자 올레드TV에 수성전략 시선
·  마사회 경영난 돌파할 새 회장 절실, 대선 맞물려 불확실성은 부담
·  이마트 편의점 이마트24 흑자 눈앞, 정용진 미니스톱 인수해 밀 의지
·  포스코케미칼 리튬메탈 음극재 개발 서둘러, 민경준 차세대 배터리 대응
·  [단독] 셀트리온, 미국특허청에 제약사 리제네론 특허 무효화 신청
·  현대건설 올해 주택 분양실적 1위 유력, 윤영준 첫 '4만 세대'도 바라봐
·  삼성전자 하만 전장사업 정체, 시스템반도체사업과 시너지로 반등하나
·  한국GM 대형RV 인기, 카젬 더 큰 '타호와 시에라'로 부진 돌파구 찾아
·  코오롱인더스트리 고부가 첨단수지 증설 검토, 장희구 이익체력 단단히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