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포스코케미칼 주식 매수의견 유지, "양극재와 음극재에서 공격적 성장"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10-22 08:03: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케미칼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포스코케미칼은 2021년 3분기에 매출과 순이익 사상 최대치를 보였다.
 
포스코케미칼 주식 매수의견 유지, "양극재와 음극재에서 공격적 성장"
▲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22일 포스코케미칼 목표주가 22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포스코케미칼 주가는 전날 15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의 매출은 2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치를 보인 가운데 지배주주순이익도 1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고 말했다.

포스코케미칼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050억 원, 영업이익 315억 원,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409억 원을 보였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62%,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01% 늘어났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전기차업계에 생산차질이 빚어졌다. 이 영향을 받아 포스코케미칼의 2차전지소재사업 매출액을 보면 양극재부문이 1717억 원으로 2020년 3분기보다 63% 늘어난 반면 음극재부문은 427억 원으로 8% 줄었다. 

다만 모그룹인 포스코의 철강 생산이 호조를 보여 라임케미칼 등 철강 지원 관련 사업의 매출은 좋아졌다.

지배주주순이익은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피엠씨텍의 순이익이 2020년 3분기와 비슷했으나 유효법인세율이 하락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영업이익은 2020년 같은 기간보다 늘었지만 2021년 2분기보다 12% 줄었다. 노무비용 등을 포함한 약 50억 원의 일회성비용이 발생한 영향을 받았다.

이 연구원은 “2021년 하반기까지 2차전지소재사업의 일시적 성장 정체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다만 2030년 글로벌에서 양극재와 음극재시장 점유율을 20%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공격적 성장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2021년 4분기에는 양극재부문의 해외공장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관련 뉴스가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690억 원, 영업이익 13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5.7%, 영업이익은 128.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두나무 오경석 "업비트 해킹에 회원 피해 386억, 전액 보전하고 전면 점검"
삼성 이재용 장남 이지호 해군 소위 임관, 홍라희 이서현 임세령 참석
[한국갤럽] '가장 잘한 대통령' 1위 노무현 2위 박정희, '부정평가' 1위 윤석열
[현장] BC카드 부사장 우상현 "지금은 금융 인프라 수출 적기, 민관 협업 강화해야"
이마트 통합매입·신규출점 성과 본격화, 한채양 7년 만에 본업 이익 4천억 달성 '눈앞'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13%대 상승, 반도체 ..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선임, 전영현과 2인 대표체제 구축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392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활성화 기대감에 강세
[28일 오!정말] 민주당 박경미 "검찰이 국민의힘 법률지원팀으로 전락했다"
태영건설 전주 도로 공사 현장서 감전사고 발생, 40대 노동자 1명 사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