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서울 중소형아파트 4년간 2배 올라, 생애 첫 집 마련 어려워져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10-19 11:07: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의 중·소형아파트 가격이 4년 동안 2배 가까이 올랐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의 ‘서울 아파트 면적별 매매 시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용면적 40.0∼62.8㎡의 중·소형아파트의 평균시세가 2017년 6월 3억7758만원에서 2021년 6월 7억3578만원으로 4년동안 94.8% 급등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중소형아파트 4년간 2배 올라, 생애 첫 집 마련 어려워져
▲ 서울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2017년 6월 중·소형아파트 평균시세가 6억 원이 넘는 곳은 강남구가 유일했지만 2021년 6월에는 19개 자치구로 확대됐다.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인 성동구의 중·소형아파트는 4억7835만 원에서 10억7173만 원으로 약 12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마포구도 4억5922만 원에서 8억9520만 원으로 강동구도 3억6941만 원에서 7억5234만 원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 6월 중·소형아파트 평균 시세가 2억 원대였던 구로구, 노원구, 중랑구는 2021년 6월 모두 5억 원대를 넘겼다.

김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서울에서 생애 첫 집의 가격이 급격히 올랐다”며 “작은 보금자리조차 수억원의 주택이 된 현실부터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