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전력, 전력상황 보여주는 전력계통 정보공개시스템 구축 추진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10-18 17:45: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전력이 올해 안에 지역별 전력공급 상황을 보여주는 전력계통 정보공개시스템을 구축한다.

18일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서울 목동 KT데이터센터에서 간담회를 열어 수도권 전력계통상황을 점검하고 한국전력 및 KT 관계자들과 안정적 전력계통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전력, 전력상황 보여주는 전력계통 정보공개시스템 구축 추진
▲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8일 서울 목동 KT데이터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력계통은 발전소·변전소·송전선을 포함해 넓은 지역에 있는 전기적 연계를 뜻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한국전력은 42개 권역별 전력계통 여유현황을 공개하는 전력계통 정보공개 시스템을 올해 안에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투자계획 단계에서 전력계통 상황을 미리 고려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T는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에너지 다소비 시설의 에너지 효율화 도모, 태양광 자립시설 확대 등 친환경 경영을 강화해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전력계통 영향평가제도 도입과 관련된 논의도 이뤄졌다.

전력계통 영향평가제도는 대규모 전력 소비시설 사업자를 대상으로 기술적 요소와 사회적 수용성 등 전력계통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분석 및 평가하는 제도다.

한국전력은 전력계통 영향평가제도가 법제화되면 세부 실행방안을 정부와 함께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박 차관은 "재생에너지 확대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전력과 KT에 감사를 표한다"며 "전력계통 영향평가제도 도입 등 2050 탄소중립 실현의 기반이 될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