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이건희 1주기 추모식 25일 유족 중심으로 조용하게 치러질 듯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10-17 13:21: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의 1주기 추모식이 조용히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열리는 이건희 회장 1주기 추모식은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13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건희</a> 1주기 추모식 25일 유족 중심으로 조용하게 치러질 듯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살펴보면 추도식은 사적 모임으로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만 참석할 수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등 유족들과 사장단 일부만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그룹 차원에서도 이건희 회장 1주기의 공식 추모행사 계획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삼성 관계자는 "추도식을 열지 여부도 어떤 식으로 진행하고 누가 참석할지 등도 아직 논의하지 않았다"며 "1주기가 임박하면 결정할 것 같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신동빈 작년 롯데 계열사 5곳에서 보수 178억, '유통 3강' 오너 중 가장 많아
코스피 7분간 '먹통' 시세확인·주문체결 올스톱, 거래소 초유의 전산장애
LG 구광모 2024년 연봉 81억 수령, 권봉석 32억 하범종 13억
롯데칠성음료 사내벤처에서 분사 2년 '보틀하이커', 와인시장 침체에 사업종료
삼성전자·SK하이닉스 'SOCAMM' 3분기 완성 전망, 마이크론 우세 관측도
기후위기 방치하면 금융권 최대 45조 손실, 이창용 "한국경제 구조전환 노력 필요"
신한은행 인터넷은행과 '먼 인연', 막판 경쟁 이탈에 주목 받는 일본 금융 시장
정몽규 HDC현대EP에서 작년 보수 10억 받아, HDC현산 전 대표 최익훈 5.2억
국내 채권시장 전문가 37% "4월 환율 하락 전망, 달러 약세 이어질 것"
[오늘의 주목주] '오스탈 지분 인수' 한화오션 6%대 상승, 코스닥 코오롱티슈진 14..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