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우리은행, 신용대출상품 11개의 우대금리를 20일부터 축소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신용대출상품의 우대금리요건을 대폭 줄였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20일부터 11개 신용대출상품의 우대금리요건을 축소한다. 변경된 내용은 20일부터 신규대출을 받거나 기존대출을 연장 또는 재약정할 때 적용된다.
 
우리은행, 신용대출상품 11개의 우대금리를 20일부터 축소
▲ 우리은행 본사.

주력 신용대출 상품인 ‘우리원(WON)하는 직장인대출’은 신용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제공했던 우대금리 연 0.1%포인트를 삭제했다. 최고 우대금리는 연 0.3%포인트로 동일하다.

우리 홈마스터론은 신용카드, 비대면채널, 적립식상품을 사용할 때 적용하던 우대금리 항목을 없앴다. 이에 따라 최고 우대금리는 0.5%포인트에서 0.1%포인트로 축소됐다.

참군인우대 대출의 최고 우대금리는 1.2%포인트에서 0.3%포인트로 대폭 줄었다.

신용카드, 자동이체 등 4개 우대금리 항목이 삭제되고 급여이체할 때 적용했던 0.5%포인트의 우대금리는 0.1%포인트로 축소했다.

펀드파워론은 신용카드 실적 등 우대금리 적용조건을 없애면서 최고 우대금리가 연 0.3%포인트에서 0.1%포인트로 조정된다. 우리 드림카대출은 신용카드에 따라 제공하던 0.1%포인트의 우대금리 항목을 삭제했다.

우리은행은 이미 판매가 중단된 청백리 우대대출, 신혼부부 우대대출, 우리이웃사랑 신용대출, 우리퇴직연금대출, 우리U신용대출에 관한 우대금리항목도 모두 제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실적 경계' HD현대중공업 주가 5%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수협은행장 인선 세 번째도 불발, '관치금융' 논란 속 차기 리더십 안갯속
'깜깜이 가산금리' 공시 확대 다시 도마 위에, '이자장사 눈치보기' 높아지는 은행권 ..
BNK금융 3분기도 순이익 후퇴, 실적 둔화에 무거워진 기업가치 높이기 과제
폴더블폰 흥행에 부품주 기대감 상승, 파인엠텍 도우인시스 글로벌 고객사 다변화 효과 주목
이 대통령 "CPTPP 가입 피할 수 없어", "연내 신청 보류·임기 내 타결 어려워"
[박혜린 기자의 내돈내굴] 금리악재 반영된 금값 반등시기 언제쯤, "저가 매수전략 유효..
세계 ESS 배터리용 리튬 수요 2030년까지 연평균 5% 성장 전망, "지난 2년간보..
LIGD&A '임원 뇌물비리' 국감서 진실공방, 신익현 "뇌물 마련 불가능" 정면돌파 선택
유니드 지정학적 리스크 '빨간불', 이우일 전기요금·공장 증설에서 수익성 활로 찾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