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장성철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 유강희 투자권유대행인, 정용화 투자권유대행인, 장원학 유안타증권PB지원팀장이 10월7일 열린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시장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안타증권> |
유안타증권이 우수한 실적을 거둔 투자권유대행인을 시상했다.
8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우수한 실적을 거둔 투자권유대행인들을 대상으로 ‘2021년 우수투자권유대행인 어워즈’를 7일 개최했다.
투자권유대행인이란 금융투자회사(증권회사)의 금융투자상품을 권유하고 이에 따른 수익의 일부를 급여로 지급받는 위탁계약자를 말한다. ‘투자권유대행인’ 자격을 소지해야 한다.
이번 행사에는 15명의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이 참여했다.
실적 및 고객유치 부문 최우수자 2명은 유안타증권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고 다른 수상자들은 줌(Zoom)으로 참여했다.
유안타증권은 모든 수상자들에게 백화점상품권과 상장을 수여했다.
실적 및 고객유치 부문 최우수자에게 최신형 휴대폰 갤럭시Z플립3와 라인프렌즈 냉장고를 각각 포상했다.
추첨 이벤트로 선정된 2명에게는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2를 증정했다.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 신규유치 및 양성을 위해 어워즈 행사 외에도 스타클럽 제도, 고객유치 프로모션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지점 연계 없이 온라인 영업에만 집중하는 다이렉트(Direct) 투자권유대행인제도를 만들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유강희 투자권유대행인은 "2011년부터 유안타증권에서 투자권유대행인으로 활동하며 초기에는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지점PB와 본사부서 지원에 개인적 노력이 더해지면서 고객 신뢰도가 높아졌다"며 "그 결과 매년 실적이 우상향하고 있어 앞으로도 매년 유안타증권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철 유안타증권 티레일전략본부장은 “유안타증권은 매년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해외연수 등 다양한 어워즈 행사를 진행했다”며 “우수 투자권유대행인들이 더욱 많이 양성될 수 있도록 교육과 영업지원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