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3사 주가가 함께 올랐다.
8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5.16%(1만1천 원) 급등한 22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부터 대체로 강세를 보여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투자자별 거래실적을 보면 개인투자자는 14만9590주, 기관투자자는 1만6022주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5만5946주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65%(2300원) 오른 8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3만6182주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만3876주, 외국인투자자는 9만4673주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38%(2900원) 상승한 12만4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만7451주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294주, 외국인투자자는 8997주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84%(1만5천 원) 높아진 83만 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8111주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48주, 외국인투자자는 6430주를 순매도했다.
SK그룹 바이오기업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77%(2700원) 상승한 10만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4만6033주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092주, 외국인투자자는 4만1028주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3.70%(8500원) 내린 22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만2222주, 외국인투자자는 2227주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만2096주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