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6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7.24%(1850원) 급락한 2만37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6240원으로 6.59%(440원), 한라 주가는 5450원으로 5.87%(340원) 각각 큰폭 하락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4.27%(850원) 내린 1만9050원, DL이앤씨 주가는 4.12%(5500원) 낮아진 12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4만9100원으로 3.91%(2천 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5350원으로 3.80%(1천 원) 각각 빠졌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3.77%(1050원) 밀린 2만6800원, GS건설 주가는 3.25%(1350원) 낮아진 4만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4350원으로 2.38%(350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2050원으로 2.03%(250원) 각각 내렸다.
DL건설 주가는 2만8700원으로 1.37%(400원), 삼성물산 주가는 12만1천 원으로 0.82%(1천 원) 각각 하락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0.44%(50원) 밀린 1민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