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응원하기 캠페인의 두 번째 영상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영상을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는 응원하기 캠페인의 두 번째 영상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영상을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신한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는 4월에 사회초년생들을 응원하는 첫 번째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영상에 코로나19 블루로 지친 소상공인의 경제적·정신적 피해의 심각성을 살펴보고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현실에 공감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블루는 코로나19와 블루의 합성어로 우울증의 일부 증상이 나타나지만 일시적이고 경미한 상태를 뜻한다.
캠페인 영상은 17일 공개된 뒤 일주일여 만에 52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코로나19 시기에 저녁장사 위주의 작은 가게를 연 실제 자영업자와 신한금융투자의 임직원 이야기가 담겼다.
가수 카더가든의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이 배경음악으로 사용됐으며 영상은 '잘 될거라고 응원해주는 내 편이 필요할 때 신한금융투자가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응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어려운 현실을 접하면서 이들의 고민에 공감하며 응원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투자는 다양한 고객층과 공감할 수 있는 응원하기 캠페인을 연말까지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