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3.3㎡당 전셋값이 1억3000만원 넘는 아파트가 등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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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데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1단지 전용면적 31.402㎡는 8월5일 보증금 12억6천만 원에 전세계약을 체결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서울 전셋값 3.3㎡당 1억3천만 원 아파트 등장, 강남 속속 1억 넘어서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9/20210923152715_6297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송파구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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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전셋값은 1억3264만 원으로 이는 역대 최고액에 달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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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다른 단지에서도 평당 1억 원이 넘는 가격에 전세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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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브르넨 청담은 1억671만 원에,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아크로리버파크는 1억201만 원, 서초구 잠원동의 아크로리버뷰신반포는 1억107만 원에 거래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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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권에서는 성동구 성수동1가에 있는 트리마제가 3.3㎡당 전셋값이 9984만 원으로 1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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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2020년 7월에 시행된 새 입대차법 이후 전세물량이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해 고가 전세거래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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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에서도 초고가 거래가 나타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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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있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아파트 47층 전용면적 264.546㎡는 7월30일 보증금 20억 원, 월세 2700만 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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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세 등으로 늘어난 세금 부담을 덜기 위해 집주인들이 월세를 크게 올린 데 따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