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정치·사회  사회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13만 명 넘어서, 인도 영국 3만 명 웃돌아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09-23 10:09: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3만 명을 넘어섰다.

글로벌 코로나19 확진자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미국(인구 3억3100만 명)에서 22일(현지시각) 신규 확진자는 13만869명, 사망자는 2212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12만376명에서 1만493명 늘었다.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13만 명 넘어서, 인도 영국 3만 명 웃돌아
▲ 한국시각 23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월드오미터>

한국시각 9월23일 오전 9시55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340만2126명, 누적 사망자는 69만9732명으로 집계됐다.

인도와 브라질은 하루 신규 확진자가 3만 명대로 나타났다.

인도(인구 13억8천만 명)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는 3만1957명, 사망자는 27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3356만2034명, 누적 사망자는 44만6080명이다.

브라질(인구 2억1255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3만6473명, 사망자는 839명으로 파악됐다. 누적 확진자는 2128만3567명, 누적 사망자는 59만2357명이다.

영국(인구 6788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3만4460명, 사망자는 166명으로 조사됐다. 영국의 누적 확진자는 753만103명, 누적 사망자는 13만5621명이다.

터키(인구 8433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2만8168명, 사망자는 242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는 693만2453명, 누적 사망자는 6만2307명이다.

러시아(인구 1억4593만 명)에서 신규 확진자는 1만9706명, 사망자는 817명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733만3557명, 누적 사망자는 20만625명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인구 6527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6794명, 사망자는 58명으로 조사됐다. 프랑스의 누적 확진자는 697만1493명, 누적 사망자는 11만6309명이다.

이탈리아(인구 6046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3970명, 사망자는 4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464만5853명, 누적 사망자는 13만488명이다.

이스라엘(인구 865만 명)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 4259명, 사망자 15명이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124만7633명, 누적 사망자는 7592명으로 조사됐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한국시각 9월23일 오전 9시55분 기준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억3083만5399명, 누적 사망자는 473만1615명으로 집계됐다. 완치판정을 받은 사람은 2억752만1151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BP금융포럼 in 하노이] 베트남 '녹색금융' 향한 뜨거운 관심, 재무부 헤드 "한국..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신한베트남은행 김대홍 부행장 "디지털 전략 '기본기' 다지..
[BP금융포럼 in 하노이] 베트남무역진흥청 코리아데스크 복덕규 "중소·중견기업 아세안..
[BP금융포럼 in 하노이] 포스텍 최창희 "은행 위험관리 역량 강화할 때, 스트레스테..
이재명 대통령 "공기업 민영화는 신중해야, 국회·여론 수렴하는 제도 마련해야"
국방부 "원잠 2020년대 내로 건조 시작해야, 2030년대 중후반엔 진수 가능"
이재명 대통령 미 전쟁부 장관 접견, "전작권 회복은 한미동맹 발전할 계기"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아시아개발은행 김성수 "부실채권 관리 강화로 베트남 금융안..
산업계 배출권 거래제 재고 촉구, "과한 감축목표 설정되면 배출권 값만 5조"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아세안+3거시경제조사기구 한범희 "위기 대비한 지역 금융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