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미국에 코로나19 항원진단기 7천억 규모 공급업체로 뽑혀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9-23 10:02: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이 미국 국방부 산하 조달청에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공급한다.

셀트리온은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Celltrion DiaTrustTM COVID-19 Ag Rapid Test)’를 미국에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 미국에 코로나19 항원진단기 7천억 규모 공급업체로 뽑혀
▲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셀트리온의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는 미국 국방부 산하 조달청 (DLA)이 진행하는 구매사업에서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10월1일부터 군 시설, 요양원, 지역검사소, 주요 시설물 등 미국 2만5천 개 지정 조달처로 디아트러스트 항원진단키트를 공급한다. 

계약기간은 2022년 9월16일까지다. 

셀트리온은 계약금액이 상황에 따라 최대 7382억 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아트러스트는 감염 여부를 15분 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신속 진단키트제품이다. 민감도(질병이 있는 사람을 질병이 있다고 판정하는 능력)는 93.3%, 특이도(질병이 없는 사람을 질병이 없다고 판정하는 능력)는 99.0% 수준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준이 까다로운 미국 국방부 조달사업에 공급업체로 참여하게 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셀트리온의 기술력과 공급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다”며 “전 세계적으로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심각해지는 만큼 이번 공급계약 이행에 집중해 셀트리온 진단키트제품에 관한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검증 완료 
홈플러스 "운영자금 확보할 길 없어, 메리츠금융이 긴급운영자금 대출해줄 유일한 주체"
총리 김민석 대국민담화,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때 긴급조정 포함 모든 대응 수단 강구"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춘천 구암마을 찾아 일손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삼성전자 노사 18일 2차 사후조정 회의 열기로, 박수근 중노위장도 참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