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에너지솔루션, 중국 니켈 코발트 제련기업 그레이트파워 지분 인수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9-17 10:51: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핵심원재료 확보를 위해 중국 제련 전문기업 지분을 인수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7일 전기차배터리 핵심원재료인 니켈, 코발트 등을 생산하는 중국 그레이트파워에 약 350억 원을 투자해 지분 4.8%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LG에너지솔루션, 중국 니켈 코발트 제련기업 그레이트파워 지분 인수
▲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그레이트파워는 2006년 설립된 제련 전문기업으로 2023년 전기차 배터리용 황산니켈 양산을 목표로 중국에서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그레이트파워 지분인수와 원재료 장기 구매계약을 통해 2023년부터 6년간 니켈 전체 2만 톤을 안정적으로 받는다. 

이런 물량은 한 번 충전으로 500km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고성능 전기차 약 37만 대에 들어가는 규모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배터리 핵심원료인 니켈을 안정적으로 확보함에 따라 급속도로 늘어나는 글로벌 배터리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신동빈 롯데쇼핑 주식 32만4100주 매도 추진, 423억 규모 현금 유동성 확보
[오늘의 주목주] '로봇주 투자심리 개선' 현대모비스 주가 7% 올라, 코스피 6790..
청와대 "미국 추가관세 가능성 있지만 기존 관세합의 초과 않을 것으로 본다"
일주일 새 주가 50% 오른 가비아, '저평가 논란'에 공개매수가 높아질까
오픈AI "AI 모델이 스스로 외부 서버 해킹", 자율형AI 보안 우려 현실화
[22일 오!정말] 민주당 강준현 "오세훈 선고는 명백한 범죄에 대한 사필귀정"
에쓰오일 원유 조달 불안에 가동률 저하 우려, 정유 넘어 '샤힌'까지 부담으로 작용할까
미국 '무역법 301조 관세' 적용 앞두고 한미 막판 협의, 지난해 '15% 합의' 지킬까
이억원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편안 놓고 막판 고심, '최장 6년' 회장 연임 법제화 담길까
KB증권 IMA 도전 앞두고 금감원 제재 부담, 강진두 이홍구 내부통제 고삐 죈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