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 임한규 회장직무대행체제로 운영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9-16 19:00: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부회장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현재 회장을 맡고 있는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사장이 10월1일 새로운 보직을 맡아 독일로 이동함에 따라 향후 신임 회장이 선임되기 전까지 임한규 부회장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 임한규 회장직무대행체제로 운영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로고.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은 “그동안 협회의 변화 노력에 적극 협조해준 회원사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국내 수입차 및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소비자 편익을 보호하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이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은 협회 부회장을 거쳐 2020년 10월 제14대 회장에 올라 1년 가량 한국수입자동차협회를 이끌었다.

7월에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급변하는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비전인 ’5대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송현그룹 선박·해양용 케이블 제조기업 티엠씨,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
세종바이오팜 '삼성루테인아스타잔틴400' 회수 조치, 식약처 "함량 부적합"
코웨이 주가 상승 톱니바퀴 맞물린 모습, 한화투자 "비중 확대 유효"
중국 정부 배터리 양극재·리튬 관련 기술 수출 통제, "안보와 기술 발전 고려"
'대표 교체 1년' 이마트 이커머스 적자 지속, SSG닷컴 '그로서리' G마켓 '알리와..
IBK기업은행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부행장 인선 빠지고 여신문화개선팀 신설
롯데케미칼 지난해 이어 올해도 중간배당, 배당기준일 7월31일 1주당 500원
[상법개정, 그 후④] 양종희 밸류업도 리딩금융은 KB금융,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더 ..
"인천공항 교대제 개편 미이행 지도할 것", 인천공항노조 김영훈 노동부장관 후보자에 입..
국내사업 둔화에 제네시스BBQ 또 대표 교체, 김지훈 '단명' 흑역사 지울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