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폐수슬러지를 활용한 수소 생산플랜트를 짓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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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15일 안산 반월염색단지 내 국내 최초의 폐수슬러지 활용 수소 생산플랜트를 건설하기 위한 공동개발협약(JDA)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한화건설, 안산 반월염색단지에서 폐수슬러지 활용 수소 생산시설 추진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8/20210827172327_5752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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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식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이재균 삼천리자산운용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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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안산 반월 수소 생산플랜트사업의 시공사로서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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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적 투자자로서 현대차증권은 금융주관 및 사업자문, 삼천리자산운용은 금융지원과 사업자산 관리를 담당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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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월 수소 생산플랜트사업은 안산 반월 염색단지 내 폐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슬러지의 가스화를 통해 한 해 2만2천 톤 규모의 수소를 비롯해 이산화탄소, 스팀 등을 생산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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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폐수슬러지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모두 회수해 판매하기 때문에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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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지난해 부생수소를 활용한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대산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준공하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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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전소는 50메가와트(MW)규모로 연간 40만 메가와트시(MWh)의 전력을 생산해 충남지역 약 1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공급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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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이번 수소 생산플랜트 건설을 통해 수소에너지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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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강점을 지니고 있던 풍력사업, 수처리사업 등과 융복합을 추진한다는 계획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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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은 “한화건설은 앞으로 다가오는 탄소제로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그린수소에너지사업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며 “친환경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